리눅스를 처음 설치하고 나면 “설치는 됐는데 이제 뭘 해야 하지?”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화면은 뜨는데 한글도 어색하고, 프로그램 설치도 낯설다. 리눅스 처음 설치 후 해야 할 설정은 막 복잡해 보이지만, 순서만 잡아두면 생각보다 단순하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만들려 하기보다는, 기본적인 사용 환경을 안정시키는 데 초점을 두는 게 좋다.

리눅스는 설치 직후 상태로도 사용은 가능하지만, 그대로 두면 불편한 부분이 많다. 업데이트가 안 돼 있거나, 드라이버가 완전히 적용되지 않았거나, 보안 설정이 기본값으로만 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리눅스 처음 설치 후 해야 할 설정은 “편의 + 안정성”을 동시에 잡기 위한 과정이라고 보면 된다.
가장 먼저 할 일은 전체 시스템 업데이트다.
패키지 목록과 보안 패치를 최신 상태로 맞춰야 이후 작업에서 꼬이지 않는다. 같은 환경에서 확인해보면, 업데이트를 먼저 하지 않아 설치 중 오류가 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 단계는 거의 모든 가이드에서 공통으로 강조된다.
그래픽카드, 네트워크, 사운드가 정상적으로 인식되는지 확인한다. 특히 노트북이나 외장 그래픽이 있는 데스크톱이라면 이 단계가 중요하다. 기본 드라이버로도 동작은 하지만, 성능이나 안정성은 부족한 경우가 있다. 리눅스 처음 설치 후 해야 할 설정 중 체감 차이가 가장 크게 나는 부분이기도 하다.

처음 리눅스를 쓰는 사람에게 가장 불편한 부분이다. 한글 입력기가 제대로 안 되면 터미널 작업도 답답해진다. 배포판에 맞는 입력기를 설치하고, 언어·지역 설정을 한 번에 맞춰두는 게 좋다. 실제로 적용해보면, 이 단계 이후부터 리눅스가 훨씬 친숙하게 느껴진다.
웹 브라우저, 터미널 보조 도구, 압축 프로그램 같은 기본 앱들을 설치한다. 개발이나 서버 공부 목적이라면 Git, SSH, 편집기 정도는 초기에 깔아두는 게 편하다. 이 단계는 사용자 목적에 따라 달라지므로, 꼭 필요한 것만 선택하는 게 좋다.

비밀번호 정책, 자동 로그인 여부, 방화벽 상태를 한 번 점검해본다. 개인 PC라도 기본적인 보안 설정은 해두는 게 좋다. 특히 서버나 학습용 환경이라면 이 단계를 그냥 넘기지 않는 게 낫다.
리눅스 처음 설치 후 해야 할 설정을 한 번에 다 끝내려고 하면 오히려 부담이 커진다. 실제로 적용해보면, 업데이트 → 드라이버 → 한글 설정 이 세 가지만 해도 사용성이 크게 달라진다. 나머지는 쓰면서 하나씩 추가해도 충분하다. 처음부터 완벽할 필요는 없다.
리눅스를 처음 설치했다면, 바로 이것저것 만지기보다 기본 환경부터 안정시키는 게 중요하다. 시스템 업데이트, 드라이버 확인, 한글 설정, 필수 프로그램 설치 정도만 해도 시작 준비는 끝난다. 리눅스는 쓰면서 익숙해지는 운영체제다. 처음 세팅만 잘 잡아두면 이후가 훨씬 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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