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업계에 있다 보면 DevOps, DevSecOps 같은 단어를 자주 듣게 된다.
근데 막상 용어만 들어서는 두 개가 뭐가 다른지 감이 잘 안 올 때가 많다.
특히 개발자가 아닌 팀(기획·디자인·운영·마케팅)에서도 이 개념이 슬슬 들리다 보니, “둘이 같은 말 아닌가?”라는 질문도 자주 나온다.
이번 글에서는 최대한 기술용어를 줄이고, 아예 동료에게 커피 마시면서 설명하는 느낌으로 DevOps와 DevSecOps 차이를 정리해본다.

DevOps를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개발과 운영 사이의 벽을 허무는 방식이다.
예전에는 개발자가 기능을 만들면 운영팀이 서버에 배포하고, 문제 생기면 운영팀이 다시 개발팀에 요청하는 식으로 흐름이 뚝뚝 끊어졌다.
DevOps는 이런 과정을 하나의 사이클로 묶어서, “개발 → 테스트 → 배포 → 운영 → 모니터링” 과정을 연속적으로 만들려는 개념이다.
DevOps가 만든 변화
🧩 DevOps 핵심 요소 간단 요약
결국 DevOps는 “빠르고 안정적인 배포 시스템 만들기”라고 보면 된다.

DevSecOps는 DevOps의 확장판이다. 쉽게 말하면 DevOps + 보안(Security).
예전에는 보안을 개발 다 끝난 뒤에 따로 검사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클라우드 서비스가 늘어나고 해킹 사례가 많아지면서, “보안을 뒤에서 붙이면 너무 늦다”는 인식이 커졌다.
DevSecOps는 개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보안이 함께 움직이는 구조를 의미한다.
DevSecOps의 핵심 변화
즉, 기존처럼 “기능은 잘 만들었는데 보안에서 탈락해서 다시 만들어야 하는 상황”을 줄이는 게 DevSecOps의 목표다.

둘의 차이는 생각보다 직관적이다.
DevOps
→ 기능이 잘 만들어지고 빨리 안정적으로 배포되는 게 목표
→ 개발·운영 중심
DevSecOps
→ 여기에 보안이 처음부터 끝까지 포함
→ 개발·보안·운영 전체가 하나의 팀처럼 움직임
그래서 결과적으로 DevSecOps는 DevOps의 “다음 단계”라고 보는 경우도 많다.
🔎 한 줄 비교
기업 입장에서는 보안 사고의 비용이 워낙 크다 보니, 최근 검색량이 DevSecOps 쪽으로 더 빠르게 늘고 있는 것도 이런 배경 때문이다.
개발자가 아니어도 두 개념의 차이는 흐름만 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2025년 기준으로는 많은 기업이 DevOps에서 DevSecOps로 넘어가는 중이고, AI 기반 자동화 도구들이 늘어나면서 두 흐름 모두 더 빠르게 확산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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